이번에 나온 Messari 리포트를 보면 @arbitrum 내에서의 퍼프덱스 볼륨도 언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그래프를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우선 가장 큰 볼륨을 만들고 있는 것은 일일 기준 평균 $229M으로 전체 거래량의 40%를 차지하는 GMX가 있습니다. 퍼프덱스의 조상 격인것과 비슷한 GMX가 여전히 아비트럼에서는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이전에 하이퍼리퀴드도 자체 체인으로 가기 전에는 아비트럼에서 거래를 했었는데, 메이저 퍼프덱스들은 결국 대부분 아비트럼에서 시작을 하는것이 일반적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Ostium의 경우도 81M으로 아비트럼에서 일일 거래량 2위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제가 잘 모르는 Rho Protocol이 65M, Gains Network가 51M 그리고 Boros가 35M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아비트럼 체인 상에서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퍼프덱스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과 이들의 볼륨도 104M으로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체 볼륨이 하루에 약 566M으로 나오는 아비트럼 체인만큼 퍼프덱스가 활성화 된 체인도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